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자동차 타이어 정보 노란색점,빨간색점/타이어 교체 팁/타이어 눈탱이 안당하기 에 대한 정보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겟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노란색점, 빨간색점
여러분 타이어를 교체하실때나 어쩌다 가끔 타이어를 보셨을때 물론 못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타이에어에 노란색 점과 빨간색점을 보신분들이 계실것입니다. 일단 첫번째로 노란색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노란색 점은 타이어의 전체 균형을 체크했을때 가장 가벼운 지점을 의미하는데 이 점은 타이어랑 휠의 위치를 맞출때 사용하게 됩니다. 휠은 다른부분보다 무거운곳이 있고 거기에는 에어벨브가 달려있습니다. 거기서 휠의 가장 무거운 부분인 에어벨브 부착부분과 타이어의 노란색 점을 맞추는 거으로 타이어 무게 밸런스를 맞추는것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또 이런 노란색점을 이용한 휠에 타이어 맞추기는 질량 맞추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빨간색점은 유니포미티 마크라고도 합니다. 이 빨간색 점은 타이어의 둘레 중에서 원심력이 가장크고 지름이 제일 큰 부분을 의미합니다. 우선 타이어 휠은 완벽한 원이 아니라는 겁니다. 당연이 완벽한 원이 되도록 제조하고 있지만 사실 완전한 원으로 만드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또 타이어는 주행시에 약간 변형도 되기도 하지만 완전한 원이 안정감이 드는건 당연사실입니다. 거기서 타이어의 지름이 가장 큰 빨간색 점부분과 휠의 지름이 가장 작은 부분을 맞춰서 조립할때 보다 중심축에서 둥글고 매끄러운 회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이 빨간색 점을 이용한 타이어와 휠의 위치 맞추기는 균형 맞추기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모든 타이어 제조사가 적용하고 있는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노란색점을 에어벨브쪽에 맞추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2.타이어 교체 팁
다들 많이들 궁금해하시는건데 타이어에는 왜 가격표가 없는걸까요? 정가가 없다보니 타이어 눈탱이 맞는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타이어 눈탱이만 검색해도 피해를 보신분들이 수두룩합니다. 그이유는 공정거래법상 제품의 가격을 규정할수 없기 때문이라는데요. 주유소도 같은회사라도 지역마다 몇십원씩 다른것도 이와같은 이유입니다. 그런데 타이어는 몇만원씩 차이나는데 너무 억울하죠. 두번째는 타이어살때 필수 확인요소입니다. 요즘 중고나 이월타이어, 반값보다 더 싸게 파는곳들이 많은데 꼭 보셔야 할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타이어를 잘보면 원안에 작게 4자리 숫자가 써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4521라고 적혀있으면 21년도 45번째 주에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타이어도 고무로 만들다보니 이게 5년에서 6년을 넘어가게 되면 변형이 오거나 성능과 안전성모두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싸다고 아무거나 막사시면 안되는겁니다. 만약 나는 싸게 구입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온라인 사이트들을 비교하시면서 찾아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조사에서 직접 하는 어플을 이용하시면 제조사가 보장하는 확실한 가격이 있어서 눈탱이 걱정이 없고, 고객 과실로 주행중에 심하게 찢기거나 마모되도 무상으로 교체해줍니다. 타이어는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합리적인 선택과 구매 도움이 되셧으면 좋겟습니다. 어플중에는 넥센타이어 렌탈 등이 있습니다.
3.타이어 교체시 눈탱이 안당하는 방법
예전에 멀쩡한 타이어휠을 구부려서 눈탱이를 치려다 블랙박스에 찍혀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는 이런 악질센터에서 타이어 눈탱이 치는 수법을 짧게 알아봅시다. 위 글처럼 스패너로 휠을 구부리는 경우는 사실 많이 없고 주로 이렇게 합니다. 첫번째로 타이어 펑크입니다. 펑크가 난거같아 카센터를 찾게 되면 일단 직원이 타이어를 확인해본다면서 차를 올려놓고 밑에서 이것저것 할것인데요. 이때 다른직원이 바람잡이로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이 타이어 언제 교체하셨는지 최근에 도로상태 안좋은곳 간적있냐 등등 물어보면서 시선을 끕니다. 이때 타이어를 보고있는 직원이 타이어 옆을 송곳으로 구멍을 작게 냅니다. 왜 옆쪽을 뚫냐하면, 타이어를 아예 교체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타이어의 가운데 부분은 펑크가 나도 수리가 가능합니다. 보통 만원정도면 수리가 가능하죠. 하지만 옆쪽은 사이드월이라고 해서 타이어 구조상 수리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옆을 뚫는것입니다. 그다음에 분부기로 퐁퐁물을 뿌리면 거품이 나오겠죠? 그러면 무조건 교체를 해야합니다. 근데 타이어는 밸런스때문에 두짝으로 교체를 권할것입니다. 그럼 저희들은 눈탱이를 맞는줄도 모르고 오히려 감사인사를 하게되겠죠. 이런 불상사를 막으려면 펑크난 부위를 미리확인하시고 사진으로 남겨두세요. 그리고 타이어 점검시 대기실에 있지 마시고 옆에서 지켜보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타이어에대해 알아보았는데 좋은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번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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